새벽이면 동네에 울려퍼지던 소리 기억나시나요?
재첩국 아주머니가 양철통 머리에 이고 다니며 팔았더랬죠.
오늘은 추억의 음식 재첩국을 준비해드렸습니다.
입맛따라 재첩비빔밥을 만들어드시기도 하고
시원한 재첩국물에 고등어시래기조림을 곁들이니
맛있게 한그릇 뚝딱하셨습니다.